▲ 박미선 성형 화장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스타킹 MC 박미선이 성형 화장에 도전, 데뷔 25년 만에 최초로 민낯을 공개했다.
오는 10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안범진)에서는 여성들의 성형을 방불케 하는 화장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장킹 4탄이 방송된다.
특히, 화장을 한 상태에서 얼굴의 반쪽만 화장을 지우며 적나라한 변화를 확인하는 화장킹 안의 작은 코너, '반生반化'에서는 출연자들의 놀라운 변신이 매주 화제가 됐다.
이날 박미선은 스타킹 MC로서 데뷔 25년 만에 최초로 화장을 지우는 위험을 감수, 용기있게 민낯을 드러냈다. 솔선수범하여 자신의 민낯을 공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011년 데뷔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도 민낯을 공개했지만, 화장을 지워도 걸그룹다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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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