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주병진 토크콘서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했던 5.6%의 시청률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스타로 구성된 전설의 모임 '늘푸른 모임'의 멤버인 이성미, 이경실, 전유성, 임하룡이 합심해 MT를 떠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자랑하는 이들은 역시 관록의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경실은 MT 시간표를 짜는 도중에 웃다가 고꾸라져 똥을 밟는 몸개그를 선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8.5%,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는 1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병진 토크 콘서트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