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08 10:04 / 기사수정 2012.03.08 14:55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가수 조성모가 1집 '투 헤븐(To Heaven)', 뮤직비디오의 최초 주인공이었다가 촌스러운 외모 때문에 제작 직전에 주인공이 바뀐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송에서 밝혔다.
8일 방송될 XTM '히어로는 슈트를 입는다'에서 조성모는 "당시 유명 PD가 '아직 방송물을 안 먹어서 그런지 촌스러워 보인다'며 '처음부터 어설픈 모습을 보이지 말고 배우를 주인공으로 했으면 한다'고 출연을 만류한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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