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최지원(유선)이 비행기에 탑승한 산모를 도우며 안전하게 순산시켰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는 비행 도중 만삭의 산모가 탑승, 양수가 터져 분만의 위험에 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원은 7년 전 과거를 떠올리며 긴장한 나머지 손을 부들부들 떨며 대처에 나섰다.
곧 소아과 의사인 승객을 찾아 분만 상황에 대처했고, 이에 아기는 극적으로 순산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과거사를 알게 된 구혜선은 지진희를 냉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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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선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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