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해를 품은 달 스페셜' 방송에 어린 연우와 훤이 다시 등장했다.
7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18회가 결방됨에 따라 '해를 품은 달 스페셜'1부가 방송됐다.
이에 명품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여린 연우(김유정 분)와 어린 훤(여진구 분)을 다시 만나 볼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연우가 궐에서 나비를 따라가다 월담을 하다 왕세자 훤과 마주친 장면이 다시금 전파를 탔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다시 보니 반갑네", "아역들의 연기가 돋보인 '해품달'", "다시 봐도 두근두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40%에 육박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해를 품은 달'은 방송 2회분만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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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여진구ⓒ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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