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유진이 키스를 부르는 입술 관리 방법을 전수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코너 ‘스타 시크릿’에서 기태영과 결혼한 유진이 나와 입술 각질 제거 방법과 앵두 같은 입술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키스를 부르는 입술 1위로 뽑힌 적이 있는 유진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입술 각질 제거 방법으로 꿀과 흑설탕을 섞어서 발라준다고 말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티슈를 따뜻하게 해서 1~2분 불려준다. 그 후 설탕과 꿀을 2:1 비율로 섞어 입술에 발라주며 제거한다. 하다보면 달콤해서 먹게 된다."라고 말하며 계속 입술에 바른 꿀을 먹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리포터는 입술 관리 비법을 공개 한 뒤 예쁜 포즈를 보여 달라는 리포터에 요구에 "이런건 남편한테만 보여주는 데."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우리 지금 만나’에 하정우가 출현해 공효진 앞에서 방귀를 뀌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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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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