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전 남자친구 언급 ⓒ 스페라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적우가 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적우는 오는 8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서 전 남자친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적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나쁜 유혹도 많았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딜 수 있었냐?"라는 초대 MC 이문세의 질문에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와 7년 동안 만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적우는 "서로 비슷한 처지라 의지하며 각자의 꿈을 키워나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결실을 보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적우는 오랜 무명시절을 거친 뒤 2004년 30대의 늦은 나이로 데뷔했으며,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며 생계를 이어나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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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