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시청률 6.4% 기록…JB, 강소라에게 프러포즈

[엑스포츠 뉴스=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의 시청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는 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기록했던 7.9%의 시청률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성(강소라 분)이 유진(정진운 분)과 JB(임재범 분)의 적극적인 애정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진의 단추를 달아주던 해성의 볼에 유진은 입을 맞춘다. 또한, 슈퍼아이돌을 선발하는 마지막 과제인 '프러포즈 미션'에서 JB는 "내가 왜 음악을 좋아했는지, 가수가 되려했는지 이유가 없었던 것처럼 그냥 네가 좋다"고 고백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6.3%,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18.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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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드림하이2 ⓒ KBS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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