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시청률 6.8% , 채시라 "모유수유 홍보하다가 안티팬 생겨"

[엑스포츠 뉴스=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기록했던 6.4%의 시청률보다 0.4%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채시라가 출연해 28년 연기인생에 대해 전했다. 특히 채시라는 10년 전 모유수유 홍보대사를 하다가 생애 처음 안티팬이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채시라는 "적당히 했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텐데 인터뷰를 하는 도중 말이 잘못되는 바람에 아기 엄마들에게 반발을 샀다"고 말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10.8%,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7.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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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힐링캠프 ⓒ SBS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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