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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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붐, '순정녀' 이어 '다이아몬드걸' MC로 다시 호흡

기사입력 2012.03.05 17:27

이준학 기자

▲이휘재, 붐 ⓒ QTV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방송인 이휘재와 붐이 '순위 정하는 여자(순정녀)'에 이어 또 한 번 MC 호흡을 맞춘다.

QTV는 5일 이휘재와 붐이 메이크오버 예능 프로그램 '다이아몬드걸'의 공동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걸'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의 여인을 찾아 최고로 빛나는 보석으로 탄생시키는 메이크오버 예능 프로그램으로 일본의 민영방송사인 TV 아사히가 제작 방영하는 버라이어티 쇼 '런던하츠'의 인기 코너로, 국내에서는 QTV가 처음으로 포맷 제작한다. 앞서 2009년 11월부터 QTV에서 방송됐던 '순정녀'도 '런던하츠'의 인기 코너 중 하나다.

QTV 관계자는 "이휘재와 붐의 깔끔하고 유쾌한 진행이 프로그램에 큰 재미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순정녀에서 이미 찰떡궁합을 과시한 만큼 다이아몬드걸에서도 좋은 진행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QTV '다이아몬드걸'은 3월 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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