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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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지드래곤에 음악 러브콜 "내가 음악 노예가 되겠다"

기사입력 2012.03.05 15:28 / 기사수정 2012.03.05 15:29

방송연예팀 기자

▲ 윤종신, 지드래곤 음악 러브콜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음악 작업을 함께 해보고 싶은 가수로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을 선택했다.

프로젝트 그룹 '신치림'으로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 출연한 윤종신은 1대 음악 노예 유희열, 2대 하림, 3대 조정치에 이어 함께 음악 하고 싶은 점찍어 둔 후배가 있냐"는 MC 홍경민의 질문에 "젊은 후배와 함께하고 싶다. 지드래곤 같은 젊은 친구들과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윤종신은 "지드래곤과 함께한다면 내가 음악 노예가 되겠다"는 재치 있는 멘트로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림과 조정치, 윤종신이 함께한 신치림의 공연은 오는 6일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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