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밭갈기 여신 등극 ⓒ KBS2 '청춘불패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미쓰에이의 수지가 능숙한 트랙터 운전으로 밭갈기 여신에 등극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 G8 멤버들은 봄을 맞아 본격적인 농사에 들어갔다.
이날 멤버보다 먼저 밭에 도착한 수지는 밭을 갈기 위해 처음으로 트랙터 운전에 도전했다.
수지는 멤버들에게 "일단 이 트랙터 운전사가 먼저 밭을 갈게요"라며 직접 마을 주민에게 트랙터 운전하는 법을 배웠다.
첫 운전임에도 불구하고 수지는 전진은 물론, 후진, 턴까지 자유롭게 하며 밭을 갈며 밭 갈기 여신에 등극했다.
다른 멤버들은 수지의 트랙터 운전 솜씨를 보고 "수지가 하니까 뭔가 매력 있어 보인다"며 칭찬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농기계 운전하는 털털한 매력", "트랙터 운전하는 모습도 예쁘네요", "농사까지 잘하네요", "G8의 트랙터 운전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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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