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저승사자도 피해 가는 아명'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1억 퀴즈쇼'에서는 '한자에 이 글자가 없어 저승사자가 모르고 지나가 오래 살라고 지은 아명은?'이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보기로는 1번 '뺑', 2번 '뽕', 3번 '뻥'이 제시됐다.
답은 1번 '뺑'으로 한자에는 '뺑'이라는 글자가 없어 저승사자가 모르고 지나가 오래 살 수 있으리란 믿음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승사자도 피해 가는 아명이 있었다니", "우와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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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저승사자도 피해 가는 아명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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