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서현진, 성유리 금천장을 담그는 모습에 '폭풍분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고준영(성유리)이 금천장을 담그는 모습을 본 하인주(서현진)가 분노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는 고준영에게 성도희(전인화)가 직원들 몰래 금천장 비법을 전수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선노인(정혜선)은 성도희는 고준영으로부터 금천장의 비법을 전수받으라고 지시했고, 이에 고준영과 성도희는 직원들 몰래 금천장을 담갔다.

이때 백설희(김보연)에게 이 사실을 듣고 현장에 나타난 하인주는 선노인에게 "명장님도 엄마도 다 속고 있는 것이다. 내가 먼저다"라며 아리랑 후계자 자리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수련실에 들어온 성유리에게 "당장 나가"라고 고함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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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현진-정혜선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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