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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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늑대웃음, 백지영과 포옹하자 음흉한 웃음소리 내

기사입력 2012.03.03 13:59 / 기사수정 2012.03.03 14:10

방송연예팀 기자


▲박태영 늑대웃음 ⓒ Mnet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보이스 코리아' 박태영이 백지영과 포옹하며 늑대 웃음을 지었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 블라인드 오디션에서는 박태영이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불러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박태영은 어려운 가정 형편과 가족들의 반대에도 꿈을 포기할 수 없어 출연했다고 밝히며 잔잔한 기타반주에 맞춰 발라드로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후반에는 비트 있는 편곡으로 뛰어난 랩실력까지 선보이며 강렬한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백지영은 박태영의 코치 선언 버튼을 눌렀고, 길과 신승훈, 강타는 큰 박수로 둘을 축하했다.

박태영은 연예인들을 실제로 만나봤다는 것에 크게 기뻐했고, 백지영은 포옹을 청했다. 하지만 박태영은 백지영을 안으며 즐기는 듯한 표정과 음흉한 웃음소리를 냈고 백지영을 당황케 했다.

이에 신승훈은 "저 친구는 힘들다고 하기 싫다고 해서 안아주면 저 표정으로 또 웃을거다"라고 말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길 코치 8명, 신승훈 코치 12명, 강타 코치 8명, 백지영 코치 10명으로 2일까지 팀-팀원들 구성이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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