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왕족 외모 순위 ⓒ BeautifulPeople.com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 왕족 외모 순위'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뷰티풀피플닷컴(BeautifulPeople.com)은 회원 12만 7천 명을 상대로 '세계 왕족 외모 순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1위는 91%의 지지율을 얻은 미국의 영화 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가 선정됐다.
2위는 요르단 왕비 라니아 알 압둘라(Rania Al Abdullah)가 차지했으며, 3위는 영국 윌리엄 왕자의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이 뽑혔다.
이어 4위에는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Diana Frances Spencer)가, 5위에는 모나코의 샬롯 카시라기(Charlotte Marie Pomeline Casiraghi)가 올랐다.
한편, 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그레이스 켈리가 1위", "왕족에 외모까지 우월하네", "우리나라 이우 왕자도 잘생겼음", "동양에도 공주가 있긴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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