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의 박신혜와 윤건이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해 화제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고, 윤건은 거친 외모 뒤 숨겨진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두 사람의 연인 같은 모습에 지나가던 시민들이 멈춰서서 카메라와 핸드폰을 꺼내들고 사진 찍기에 바빴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러우면 지는 거다. 매력적인 커플", "실제로 잘 됐으면 좋겠다", "매우 잘 어울린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목소리, 비주얼 모두 주목을 받고 있는 박신혜와 윤건의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2화는 2일 밤 12시 MBC MUSI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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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신혜, 윤건 ⓒ 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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