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손세차 ⓒ 강지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직접 손세차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일 오전 강지영은 "태어나서 난생처음으로 해본 손세차! 생각보다 쉽고 재밌었다. 그런데 차 안에 수건 없어서 물기를 못 닦았다. '차 달리다 보면 물기 다 날아가고 마르겠지" 했는데 하하하. 지금 차에 그 물기 그대로 온갖 먼지와 흙이 묻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빨간 점퍼에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으로 직접 세차를 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처음 해보는 세차에 신난 듯 환히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벌써 차가 있다니", "차가 부러워", "나도 씻겨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이번 달부터 일본 6번째 싱글인 '스피드 업/걸스파워'의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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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