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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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시청률 36%, 김수현-한가인 키스신 불구 소폭 하락

기사입력 2012.03.01 08:18 / 기사수정 2012.03.01 08: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3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했던 자체최고시청률 41.3%보다 5.3%p나 하락한 수치다.

'해를 품은 달'의 시청률이 하락한 원인에는 월드컵 3차 예선 경기중계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우(한가인 분)와 훤(김수현 분)이 8년 만에 재회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연우와 훤의 키스는 시청자들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다시 태어난 연우를 또다시 훤에게 내주어야 하는 양명(정일우 분)의 슬픈 사랑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연작드라마 '보통의 연애'는 3.5%, SBS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은 2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사진= 해를 품은 달 ⓒ MBC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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