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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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시청률 15.7%, 안재욱-남상미 핑크빛에도 '주춤'

기사입력 2012.02.28 09:25 / 기사수정 2012.02.28 09: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시청률이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5.7%(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했던 18.1%의 시청률보다 2.7%p 하락한 수치다.

'빛과 그림자'는 동 시간대 경쟁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와의 격차를 지난주 1%p 차이에서 3.1%p까지 추격당했다. 이대로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초한지'에게 내어줄 가능성도 크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개봉을 앞두고 정혜(남상미 분)와 기태(안재욱 분)의 스캔들이 터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기태는 당혹스러웠지만 정혜에게 청혼을 한다. 그렇지만, 정혜는 기자회견을 열어 기태와의 스캔들을 부정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18.8%,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는 7.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사진 = 빛과 그림자 ⓒ MBC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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