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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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시청률 6.4%, 윤제문 무명시절 힘겨운 생활고 고백

기사입력 2012.02.28 08:12 / 기사수정 2012.02.28 08: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시청률이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6.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기록했던 7.2%의 시청률보다 0.8%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윤제문이 출연했다. 오랜 무명시간을 거친 윤제문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켰다. 생활고에 연기를 그만둔 적도 있었고, 둘째까지 낳은 후에야 결혼식을 올렸다고 고백했다. 그렇지만, 현재는 선배 김희애가 사인을 요청할 정도로 잘 나가는 배우로 거듭났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12.4%,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7.6%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사진= 힐링캠프 ⓒ SBS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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