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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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유다인 '보통의 연애', 미스터리 감성자극 예고편 '기대 UP'

기사입력 2012.02.24 17: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보통의 연애를 꿈꾸는 연인들의 미스터리 감성 멜로 <보통의 연애> 예고 영상이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난폭한 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스페셜 <보통의 연애>(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원/공동제작 KBS미디어, 드라마리퍼블릭)의 미스터리하면서도 아름다운 예고 영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고 영상에는 아름다운 전주를 배경으로 "그를 만나고 다시 살고 싶어졌다"는 윤혜(유다인)와 "그 여자와 보통의 연애를 하고 싶어졌다"는 재광(연우진)의 내레이션이 미스터리한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윤혜는 보통의 연애를 간절히 원했던 그녀의 캐릭터를 “나랑 잘래요?”라는 한마디로 표현함으로써 재광과의 연애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해당 드라마게시판과 SNS에는 "드라마의 제목이 반어법이죠? 그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윤혜와 재광 사이에 깊은 사연이 있나 봐요.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됩니다", "예고 영상만 봐도 아름다운 드라마가 나올 것 같아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보통의 연애>는 재광이 자신의 형을 죽인 용의자의 딸 윤혜를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그들 앞에 놓인 아픈 진실에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연우진, 유다인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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