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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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2' 예원, 신지 닮은꼴 외모로 송대관에 듀엣 제의받아

기사입력 2012.02.24 16: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쥬얼리 예원이 트로트 가수 송대관에게 듀엣 제의를 받았다.

KBS 2TV <청춘불패2>를 통해 거침없는 입담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몸 개그로 예능돌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예원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코요태 신지와 친자매 설에 휩싸였다.

예원은 G8 멤버들에게 겨울 놀이를 알려주기 위해 태진아와 함께 출연한 송대관이 이름 대신에 "너는 신지 동생"이라고 말하자,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평소에도 그런 말을 많이 들었다"며 실제로도 신지와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신지와 듀엣을 했던 송대관은 예원에게도 듀엣 제안을 하며 예원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신지 동생으로 의심받은 예원의 사연은 25일 오후 11시 5분 KBS 2TV <청춘불패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예원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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