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악성댓글에 눈물 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스페셜로 꾸며졌다.
황우슬혜는 물총토크 코너에서 악성댓글을 보고 운 적이 있다며 <우리 결혼했어요> 얘기를 꺼냈다.
지난 2010년 1월 2일 이선호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새 커플로 합류한 지 3개월 만에 하차한 적이 있다.
황우슬혜는 데뷔 초 잘못 올린 프로필 때문에 나이를 속이게 되면서 악성댓글에 시달려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차인표, 심혜진, 황우슬혜, 박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황우슬혜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