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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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심혜진, "데뷔 초, 남자배우와 싸우다 촬영장 이탈"

기사입력 2012.02.24 00: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심혜진이 남자배우와 싸우다 촬영장을 이탈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스페셜로 꾸며졌다.

심혜진은 데뷔 초 누구라고 밝힐 수는 없지만, 자신에게 너무 짓궂게 대했던 남자 배우와 싸운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상대방의 태도도 지나쳤지만, 자신도 욱하는 마음을 못 견디고 촬영장을 뛰쳐나갔다고.

하지만, 촬영을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해 곧 다시 돌아왔고 대신 그 남자 배우를 불러 한 번만 더 그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두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차인표, 심혜진, 황우슬혜, 박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심혜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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