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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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대시 고백 "2명에게 받았지만 전화번호 바꿔"

기사입력 2012.02.23 11:10 / 기사수정 2012.02.23 11:11

방송연예팀 기자

▲ 유이 대시 고백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걸 그룹 에프터스쿨의 유이가 남자연예인의 대시에 대처하는 방법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연기돌 특집'으로 꾸며져 유이를 비롯해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 엠블랙의 이준, 트랙스의 제이가 출연해 숨겨져 있던 예능감을 뽐냈다.

유이는 방송에서 MC 김구라가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아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자은이란 역할을 하면서 두 분 정도 연락이 온 적은 있었다"면서 입을 뗐다. 유이는 최근 종영된 KBS 2TV 주말극 '오작교형제들'에서 여주인공 백자은을 연기했다.

이어 "회사도 그렇고 나도 아직은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휴대전화 번호를 바꾼다. 겁나서"라고 고백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함께 출연한 엠블랙 멤버 이준은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해본 적은 없고 받아본 적은 있다"며 "귀찮다고 해야 하나. 여자를 만나는 것을 안 좋아한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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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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