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 다시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b품은b달'은 39.1%(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기록했던 37.6%의 시청률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해를 품은 달'은 지난 3일 37.1%, 2월 15일 38.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바 있다. 특히 지난 회부터는 빠른 전개로 연우(한가인 분)가 기억을 찾고 훤과 양명이 연우를 놓고 대립이 심화되면서 40% 시청률을 곧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연우가 기억을 찾으면서 자신의 과거를 설(윤승아 분)을 시켜 찾으려는 시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우는 조사를 하던 중 8년 전 사건에 민화공주(남보라 분)가 개입되었을 가능성을 알게 된다. 훤(김수현 분)또한 8년 전 사건의 진상을 찾기 위한 수사를 진행했다. 그러면서 연우와 양명(정일우 분)이 서로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과 KBS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는 모두 동일한 수치의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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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를 품은 달 ⓒ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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