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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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비에이피) '워리어' 새로운 엔딩, 방용국 너마저···

기사입력 2012.02.22 09:25 / 기사수정 2012.02.22 09: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수퍼 루키 그룹B.A.P(비에이피) 'WARRIOR(워리어)'의 색다른 엔딩 무대가 화제를 몰고 있다.

6인조 남자 그룹 B.A.P(비에이피)는 데뷔곡 'WARRIOR(워리어)'를 통해 매주 다른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엔딩을 장식하는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팀의 막내인 젤로가 형들에게 총을 맞아 죽는 엔딩을 연출한 데에 이어, 두 번째는 힘찬이 리더 방용국의 손에 머리를 잡혀서 쓰러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 뒤를 이어 데뷔 4주차에서는 팀에서 리드 보컬을 맡고 있는 대현이 양팔을 붙잡혔다가 던져졌으며, 그리고 지난 21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는 리더 방용국을 마지막으로 전원이 장렬히 전사하며 뜻밖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에 팬들은 "드디어 용국찡의 센터 죽음", "레전드감이다", "다 죽으면 어떻게 해", "용국이 진짜 잘 죽는다", "우어… 영재하고 종업 엔딩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WARRIOR(워리어)'의 매주 바뀌는 화려한 엔딩 무대를 호평했다.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처음으로 전원이 전사하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 B.A.P(비에이피)가 지상파 방송들에서도 이러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B.A.P(비에이피) ⓒ TS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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