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시청률 11.2%, 김부선 딸 이미소 입담에 '동시간대 1위' 재탈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11.2%(전국기준,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10.1%의 시청률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강심장'은 1월 말에서 2월 둘째 주까지 한 자릿수의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KBS '승승장구'에게 밀리는 형국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14일에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회복했고 금주에는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눈부신 외모와 걸출한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가 정치적 발언 실명공개, 제 이야기를 안했으면 좋겠다'는 발언에 주변은 폭소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8.5%, MBC '100분토론'은 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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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미소, 김부선 ⓒ SBS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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