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2.20 03:04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니콜이 카라 콘서트에서 발목 부상에도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니콜은 19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카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 에 발목 반 깁스를 풀고 테이핑을 한 후 무대에 올라 공연을 소화해 냈다.
카라의 소속사 DSP 미디어에 따르면 니콜은 '카라시아' 첫날 공연 중간 솔로 무대 도중 리프트로 퇴장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심하게 접질렀다. 다음 날 공연 차가 여부가 불투명할 만큼 발목을 심하게 접렀지만 니콜은 19일 통증을 참고 공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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