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킹즈, 2NE1의 'I don't care' 도전 '과연 어떤 모습?'

▲부가킹즈 ⓒ 엠넷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레게 힙합의 대표 주자 부가킹즈(바비킴, 주비트레인, Gan-D)가 2NE1의 'I don't care'에 도전한다.

부가킹즈는 엠넷 '윤도현의 머스트'에서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부가킹즈는 개사는 물론,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편곡으로 'I don't care'를 완벽히 탈바꿈시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지난주부터 '머슽한 시간' 코너 지기로 새롭게 합류한 이현이 선보이는 'good bye baby'(Miss A)도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이 날 '윤도현의 머스트'에서는 부가킹즈와 윤도현이 함께하는 즉석 라이브와 "나가수 이후 바비킴이 변했다"는 깨알 같은 폭로전도 펼쳐진다. 조규찬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도현의 머스트'는 매회 주제에 따라 화려한 게스트를 초청해 꼭 들어야 할 명곡에 대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MC 윤도현, YB 기타리스트 허준의 맛깔 나는 입담과 게스트들의 퍼포먼스,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360도 원형 무대 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부가킹즈의 'I don't care' 무대는 18일 밤 12시 '윤도현의 머스트'에서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