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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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힙합을 못해도…"션의 아내 사랑의 끝은 어디인가"

기사입력 2012.02.17 22:45 / 기사수정 2012.02.17 23:37

방송연예팀 기자

▲내가 힙합을 못해도 ⓒ 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션이 '내가 힙합을 못해도'라며 아내 정해영에게 바치는 노래를 공개했다.

17일 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힙합을 못해도~ 내 나이키 신발이 없어도~ 더이상 뉴에라 못 쓰고 이벤트 더이상 안 해도~ 나라는 이유만으로 날 계속 사랑해줄 수 있니. 션 remix '내가 힙합을 못해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맨발로 운동기구에 앉아서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글은 같은 소속사 후배인 세븐의 신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의 가사를 패러디한 것으로 재치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힙합 가수를 나타내는 '나이키 신발', '뉴에라 모자' 등의 표현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션의 아내 사랑의 끝은 어디인가", "정말 행복한 부부인 듯", "음이 가사와 매치가 되네요", "션 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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