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박지선의 착각이 또 시작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박지선의 착각 때문에 서지석이 대 굴욕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은 또 한 번 커피를 사 들고 교무실을 찾았다. 지석은 커피를 줄리엔과 하선에까지 돌렸으나 지선은 특별한 감정으로 생각하며 지석의 커피를 받았다. 이어 지선은 화장실에서 하선에 "아직 지석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얘기를 나누었고 그걸 들은 두 여학생이 소문을 퍼뜨렸다.
이에 결국 학교 내의 모든 학생이 지석이 지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이야기는 가족들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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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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