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가장 비싼 도시 1위, 취리히 ⓒ 스위스 취리히 관광 사이트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가 공개됐다.
미국의 월스트리저널은 14일(현지시각) 스위스 취리히가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니(EIU)'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조사에서는 스위스 취리히가 170점을 기록해 166점의 2위 일본 도쿄의 물가보다 앞섰다.
이어 스위스 제네바와 일본 오사카가 157점으로 공동 3위를 기록, 대한민국 서울은 27위를 기록했다.
한편 EIU의 물가조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물가조사로 연간 두 차례씩 실시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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