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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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백진희, 윤계상에게 초콜릿 선물하려다 '폭풍 고민'

기사입력 2012.02.14 21:03 / 기사수정 2012.02.14 21: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백진희가 초콜릿을 선물하려다 폭풍 고민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백진희가 윤계상에게 줄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희는 계상에게 줄 초콜릿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보건소의 김 간호사가 계상에게 줄 초콜릿을 준비했느냐고 물어봤기 때문이다. 이에 진희는 자기만 안 주는 것이 계상과의 사이를 이상하게 만들 것 같아 계상에 줄 초콜릿을 준비했다.

그러나 진희는 또 고민에 빠졌다. 계상에 줄 초콜릿을 준비해 왔으나 김 간호사와 백 간호사가 준비한 초콜릿보다 양이 조금 많았던 것. 진희는 어쩔 수 없이 초콜릿을 조금 덜어내 양을 줄이는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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