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새로운 소재의 웹게임 '실크로드W' 14일부터 CBT 실시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조이맥스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실크로드W' 의 홈페이지를 오늘 오픈하고, 14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실크로드W' 는 십자군, 아랍, 중국의 세력을 중심으로 도시와 국가를 세우고 발전시키며, 세력간의 치열한 전투 그리고 상호 협력의 무역을 통해 영웅을 성장시키고 실크로드를 정복해 나가는 웹게임이다.

쉽고 직관적인 UI와 편리한 퀘스트 진행을 바탕으로 한 '실크로드W' 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웹게임의 장점을 극대화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실크로드W' 에서는 영토확장을 위한 NPC들과의 전투인 '확장전' 과 세력간의 지배권을 다투는 '거점전' 등의 다양한 전략이 요구되는 컨텐츠도 준비 돼 있다.

또한, 게임 내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의상, 건축물, 조형물들은 철저한 고증을 거쳐 제작됐으며,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유럽, 아라비아, 아시아의 옛 문화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동서양의 무역로를 소재로 한 실크로드W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이라며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제작된 게임인 만큼 게임 자체의 재미는 물론 동서양의 옛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실크로드W' 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이용자 제한 없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rw.wemad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실크로드W ⓒ 위메이드]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