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과거별명 '어좁이'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의 과거 별명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남자, 그리고 식스팩 중간점검'에 방송댄스 강사로 이준이 등장했다.
이날 이준은 걸그룹 시크릿부터 엠블랙 안무를 알려주며 멤버들의 요청으로 식스팩을 선보였다.
멤버들이 놀라자 이준은 "5년 전에 만든 거다"며 초콜릿 복근을 만든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과거 마른 몸매여서 식이요법을 하지 않고 운동만 했다"며 "운동하기 전에는 61kg이었는데 운동을 할 때는 72kg까지 체중이 나갔다"고 말했다.
특히 이준은 "예전에는 어깨가 좁아서 별명이 어좁이(어깨가 좁은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아니다"며 넓은 어깨를 자랑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날에는 식스팩 미션을 시작한 지 한 달째를 맞아 멤버들이 중간 점검을 통해 얼마나 많은 변화를 했는지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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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