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이현우, 양동근 랩+댄스 퍼포먼스 "마지막 파티같은 무대"

▲이현우, 양동근 랩 피쳐링 무대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이현우와 양동근이 '나가수' 한 무대에 섰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시즌1을 마무리 짓는 마지막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그냥 걸었어'를 선곡했다. 경연에 앞서 이현우는 "하고 싶었던 것을 한 곡에 함축해 마지막 파티같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화이트룩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이현우는 부드러운 음성으로 리드미컬하게 노래를 소화했다. 특히, 곡 후반부에는 양동근이 등장해 개성 강한 랩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13라운드를 끝으로 시즌1을 끝내고 휴방기를 갖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