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최성조, "이경규, 존경심 생길 정도" 극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가 이경규를 극찬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식스팩 중간점검 24시 1탄이 전파를 탔다.

최성조는 이승윤과 함께 멤버들의 식스팩 미션을 지도 한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제작진에게 합숙훈련을 제안했다.

중간점검을 통해 얼마큼 변화했는지 짚어보고 식스팩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져 보자는 것.

최성조는 본격적인 합숙훈련에 앞서 이경규에 대해 "웃음기 빼고 말씀드리면 존경심이 생길 정도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자신감도 있고 목표에 대한 열의도 높다"고 덧붙이며 이경규의 식스팩 미션 성공 가능성을 97%로 예상해 이경규를 뿌듯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2시간 일찍 조기퇴근을 걸고 지옥의 24시간 합숙훈련을 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사진=최성조, 이경규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