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꽈당 '깜찍하게도 넘어지네'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아이유가 또 '꽈당' 넘어졌다.
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 대 동부 프로미 경기에서 아이유는 시투와 미니콘서트에 나섰다. 그러나 시투 중 넘어져 또 다시 '꽈당 굴욕'을 당한 것.
이 날 아이유는 유니폼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단정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명실상부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만큼 관중석은 아이유의 시투에 열렬히 환호를 보냈다.
시투에 앞서 아이유는 "잠실 썬더스 홈구장에 가득 찬 관중 분들에게 하프타임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해 드렸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시투에 나섰지만 꽈당 넘어져 과거 모 시상식의 모습을 재연했다.
그러나 아이유는 넘어진 이후에도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공을 끝까지 지켜보며 자신의 골이 들어갔는지를 확인하여 관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삼성 갤럭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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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유 꽈당' 시투 장면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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