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자택 처분, 최근 자택에서 이사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한성주가 최근 자신의 자택을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예 in TV'에서는 심층 기획 이슈 추적을 통해 한성주가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자택을 처분한 사실을 확인했다.
한성주 측 관계자는 "한성주가 2일 밤에 새로 들어오는 집주인에게 잔금을 받기 위해서 집에 들렀다고 하더라"라며 "이날 뿐만 아니라 이전까지 3차례에 걸쳐 이삿짐을 날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그는 "사건 이후로는 주위를 의식한 듯 지상으로 이동하기보다 집에서 곧바로 지하로만 이동하며 오갔다"고 설명했다.
또 건강한 체격의 남자가 한성주와 동행했다고. 큰 키에 준수한 외모의 이 남자는 한성주가 집을 비울 때도 살림을 돌봐주며 택배도 손수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큰 키에 잘생겼다. 한성주의 가족이 아닐까 싶다"고 조심스럽게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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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