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숀리가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숀리는 자신의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숀리는 아내에 대해 "고등학생 시절 캐나다 유학생활을 할 때 아내를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아내를 관리하면 망친다. 운동할 때 하나 더 하라는 말을 못하겠다"며 "내 아내는 집 앞 헬스장에서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숀리는 "아내가 SNS에 내 사진을 올릴 때도 얼굴을 자르고 올린다. 그 트레이너는 내가 남편인 줄 모른다"며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봉원이 근육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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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숀리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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