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어붙은 지구 사진 ⓒ 유럽기상위성개발기구(EUMETSAT)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유럽의 모습을 담은 위성사진이 화제다.
지난 9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동유럽 등지에서는 기온이 영하 4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한파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유럽기상위성개발기구(EUMETSAT)는 꽁꽁 얼어붙은 유럽의 모습을 담은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유럽대륙은 상당수가 흰 눈으로 덮여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위기극복을 위해 만든 유럽위원회 측은 "진짜 최악의 날씨는 아직 오지 않았다"며 "다가오는 2주가 정말 힘든 시간들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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