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눈물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트릿 잼 공연보고 우는 서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 5일 열린 '스트릿' 잼 댄스대회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 소녀시대는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 함께 출연 중인 다섯 소년이 출전한 무대를 지켜보기 위해 직접 관람에 나섰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미소를 지으며 소년들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서현은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공연을 관람하다가 흐르는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눈물 흘리는 모습도 아름답다", "감정이 복 받쳐 우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꿈을 잃어버린 청소년들이 댄스대회에 나가기 위해 연습하며 꿈을 찾는 모습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소녀시대는 청소년들의 멘토로 출연하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