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44
연예

'총각네 야채가게' 지창욱, 왕지혜 정체 알고 충격에 휩싸여

기사입력 2012.02.09 17:50 / 기사수정 2012.02.09 17: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태양(지창욱 분)이 가온(왕지혜 분)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태인(이세영 분)의 전화기에 찍힌 가온의 전화번호를 보게 된 태양은 이를 수상히 여기게 되고, 태인에게 가온과의 관계를 추궁한다. 이에 태인은 단비(박수진 분)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변명하지만 이를 수상히 여긴 태양은 급기야 가온의 집까지 찾아가게 된다.

강선(황신혜 분)은 불쑥 찾아온 태양 때문에 혼비백산한다. 문전박대 당하던 태양은 양비서가 집에서 나오는 틈을 타 집안으로 들어서게 된다.

태양이 인범에게 자신과 가온의 얘기를 꺼낼까 봐 패닉 상태에 빠진 강선은 인범과 태양의 대화를 끝내야겠단 생각에 방 안에 있던 꽃병을 힘껏 집어던져 산산조각을 낸다.

답답한 마음만 가지고 돌아서게 되는 태양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인범, 강선, 가온이 다정하게 찍은 가족사진이다. 가족사진을 바라보는 태양의 얼굴에서 충격과 분노가 뒤섞여 일렁거린다.

가온의 정체를 알아버린 태양의 마음이 과연 어떻게 변할 것인지 9일 저녁 8시 채널 A '총각네 야채가게'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창욱 ⓒ 터치스카이]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