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바이 온라인' 4차 비공개 테스트 시작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네온소프트에서 개발한 '쯔바이 온라인' 이 9일 정오부터 4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

일본 팔콤사의 PC게임 '쯔바이' 를 원작으로 한 '쯔바이 온라인' 은 2월 9일부터 15일까지 약 일주일간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며, 지난 세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치면서 2차 전직 및 3천 종 이상의 퀘스트와 230여 종의 맵 등의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고, 극대화된 안정성을 바탕으로 공개서비스(OBT)를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특히, 게임의 주요 특징인 '음식' 을 통한 성장 시스템과 두 캐릭터가 합체하는 '쯔바이 시스템', '광역 스킬' 등 기존 캐주얼 게임들과 차별화된 재미요소를 제공, 여성 이용자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해 더욱 포괄적인 이용자층 확보가 예상된다.

또한, 11일(토)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에 접속하는 이용자들과 테스트 기간 중 10레벨 달성 이용자들에게 상용화 이후에 사용 가능한 쯔바이 캐쉬를 지급하며, 25레벨 이상 달성하는 이용자 2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2012년 서비스되는 최고의 캐주얼 RPG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높은 기대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쯔바이 온라인' 테스트 내용 및 이벤트와 관련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zwei.wemad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쯔바이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