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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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뿌잉뿌잉, 전교부회장 비결 "국민 애교남 등극"

기사입력 2012.02.09 01:06

방송연예팀 기자


▲여진구 뿌잉뿌잉, 애교로 전교 부회장 등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여진구가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여진구가 가수 케이윌의 '니가 필요해'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전교 부회장 출신이라고 밝힌 여진구는 "학생회장 선거 당시 다른 팀과의 차별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무기가 있다"며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전교 10등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당황스러웠다. 한 전교 50등 안에는 든다. 근데 요즘에 한교 인원수가 많이 줄었다. 시험 전날 며칠 세우고 그러면 제 성적은 나온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또한 여진구는 "신하균 선배님의 연기력을 닮고 싶고 키를 포함한 외모는 조인성 선배님을 닮고싶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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