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한 ⓒ tvN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연애 리얼리티 '더 로맨틱' 제작진이 실제로 성사된 커플이 있다고 밝혔다.
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더 로맨틱' 제작발표회에서 이명한 PD는 "실제로 사랑에 빠진 커플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명한 PD는 촬영을 마치고 크로아티아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커플이 된 출연진과 그렇지 않은 출연진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고 전했다.
'더 로맨틱'은 10명의 일반인 청춘 남녀가 크로아티아에서 9박 10일간의 여행을 통해 사랑을 찾아가며, 20~30대의 진솔한 연애와 우정, 갈등을 그려내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박2일' 출신인 이명한, 유학찬 PD, 이우정, 김대주 작가가 함께해 화제가 된 작품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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