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리나 나이공개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채리나가 자신의 나이를 밝혔다.
지난 7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채리나는 17세에 그룹 룰라로 데뷔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위해 나이를 속여야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채리나는 "현재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77년생으로 한 살 더 많게 올라와 있다"면서 프로필 수정을 요청하며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주민등록증에서는 78년생이란 생일과 함께 박현주라는 본명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채리나를 비롯해 문희옥, 윤형빈, 홍현희, 최진혁, 임시완, 이민호, 이윤석, 임지은, 김윤경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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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