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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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키 굴욕. 발뒤꿈치를 들어도 손에 닿지 않는 빨랫줄

기사입력 2012.02.05 19:09 / 기사수정 2012.02.05 19:30

방송연예팀 기자


▲써니, 키 굴욕 당해 ⓒ KBS '청춘불패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작은 키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서 G8 멤버들은 대부도의 할머니를 찾아가 손녀가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시스타의 보라와 짝을 이뤄 몸이 편찮으신 할머니댁에 찾아가 집안일을 도우며 하루를 보냈다.

써니는 보라와 가자미를 손질한 후 빨랫줄에 널어 말리는 상황에서 작은 키로 인해 발랫줄에 손이 닿지 않는 난관에 부딪혔다.

발뒤꿈치를 들어도 써니의 손이 빨랫줄에 닿지 않자 결국 보라가 빨랫줄을 잡고 손으로 내려 가자미를 널 수 있게 도와주었다.

이에 보라는 "네가 가자미를 절이면 내가 널겠다"고 제안했고, 써니는 "그래! 난 널 수 없으니까 그렇게 하자"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 "써니의 키 굴욕은 꾸준함", "예쁘니까 괜찮아", "귀여워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써니 키 굴욕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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